IBK증권, 상록여자자립생활관에 6천500만원 지원
작성일 2023-10-23 14:31:53 | 조회 23
IBK증권, 상록여자자립생활관에 6천500만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IBK투자증권이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서울 관악구 상록여자자립생활관에 노후 시설을 개선할 수 있게 6천500만원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원금은 섀시와 장판 교체, 도배, 가구와 생활용품 등 리모델링에 쓰일 예정이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지난 20일 지원금 전달식 후 입주 청소와 이사 지원 등 봉사활동도 벌였다.
상록여자자립생활관은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청소년이 일정 기간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설로 1977년 개소했다. 현재 12개 실에서 2인 1조로 총 19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생활하고 있다.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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