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외국인 국내 주식 총 5조 3억원 순투자
작성일 2021-12-13 14:08:23 | 조회 530

11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 5,38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2조 7,930억원을 순투자하여, 총 5조 3,310억원 순투자했다.

금융감독원이 13일 발표한 ‘2021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주식은 1개월 만에 순매수 전환, 채권은 "21.1월 이후 순투자세를 유지중이다.

11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734.1조원(시가총액의 28.3%), 상장채권 208.3조원(상장잔액의 9.3%) 등 총 942.4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11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 5,380억원을 순매수하여 "21.11월 기준 734.1조원(전월대비 -8.0조원)을 보유(시총대비 28.3%)중이다.

지역별로 유럽(2.4조원), 미주(1.5조원) 등은 순매수하였으며, 중동(△1.2조원), 아시아(△0.1조원) 등은 순매도했다. 국가별로 영국(1.8조원), 미국(1.0조원) 등은 순매수하였으며, 아랍에미리트(△0.9조원), 사우디(△0.2조원) 등은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로는 미국 293.3조원(외국인 전체의 40.0%), 유럽 227.6조원(31.0%), 아시아 104.8조원(14.3%), 중동 24.6조원(3.4%) 순이다.

11월중 외국인은 상장채권 5조 3,420억원을 순매수하였고, 2조 5,490억원을 만기상환하여 총 2조 7,930억원 순투자했다. 11월말 총 208.3조원(전월대비 3.1조원)을 보유(상장잔액의 9.3%)하였으며, "21.1월 순투자로 전환 이후 순투자세를 유지중이다.

지역별로 유럽(2.3조원), 아시아(0.5조원)에서 순투자 및 중동(△0.1조원), 미주(△0.1조원)에서 순회수하였으며, 보유규모는 아시아 96.7조원(외국인 전체의 46.4%), 유럽 63.7조원(30.6%), 미주 18.8조원(9.0%) 순이다.

종류별로 국채(2.5조원)에서 순투자하였고, 통안채(△0.8조원)에서 순회수하였으며, "21.11월말 현재 국채 159.6조원(76.6%), 특수채 48.6조원(23.4%) 보유중이다.


문성식 기자 vini8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