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도시 전문가들 킨텍스에 모여 '지속 가능 비전' 제시
30~31일 세계도시포럼서 문화·경제·교통·공간 혁신안 발표
(고양=연합뉴스) 황대일 기자 = 선진국 도시 전문가들이 각국의 공통 현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세계도시포럼'이 오는 30~31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다.
23일 시에 따르면 '대전환 시대, 미래를 위한 도시혁신'을 주제로 일산동구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 미래방안을 발표하고 토론한다.
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문화산업 육성과 도시 성장,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제, 지속가능한 지능형 이동 수단(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도시 계획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사무엘 리처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한류 학자와 스펜서 남 KSV Global 공동창업자, 크리스토퍼 페티트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도시미래연구센터 소장 등이 주제 발표를 한다.
아울러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영국 리버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의 우수 도시정책도 소개된다.
포럼 누리집(www.worldcitiesforum.com)에서 사전 등록을 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행사를 관람할 수 있으며 시는 현장 상황을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hadi@yna.co.kr
(끝)
30~31일 세계도시포럼서 문화·경제·교통·공간 혁신안 발표
23일 시에 따르면 '대전환 시대, 미래를 위한 도시혁신'을 주제로 일산동구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 미래방안을 발표하고 토론한다.
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문화산업 육성과 도시 성장,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제, 지속가능한 지능형 이동 수단(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도시 계획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사무엘 리처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한류 학자와 스펜서 남 KSV Global 공동창업자, 크리스토퍼 페티트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도시미래연구센터 소장 등이 주제 발표를 한다.
아울러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영국 리버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의 우수 도시정책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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