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취업상담회 '어쩌다 취준생 시즌 3' 개최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기아는 내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맞춤형 오프라인 취업 상담회 '어쩌다 취준생 시즌 3'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기아의 취업 상담회로, 9월 8∼10일 EV 성수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어쩌다 취준생'은 취업준비생들에게 기아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전반에 관한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행사다.
시즌 3은 기아 인사담당자와의 1대 1 취업 상담, 300여개 문항을 통해 행동·성격 요인을 분석하고 직업 적성과 관심 분야를 제시하는 버크만 커리어 진단으로 구성된다.
버크만 커리어 진단 희망자는 9월 3일까지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해야 한다.
기아는 지난해부터 하반기 채용 시작 시점을 9월로 통일해 부문별로 대졸 신입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9월 11일 시작한다.
기아 관계자는 "역량 있는 인재들이 '어쩌다 취준생'을 통해 취업에 자신감을 갖고 원하는 곳에 입사해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준비생의 관점에서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pulse@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기아는 내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맞춤형 오프라인 취업 상담회 '어쩌다 취준생 시즌 3'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기아의 취업 상담회로, 9월 8∼10일 EV 성수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어쩌다 취준생'은 취업준비생들에게 기아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전반에 관한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행사다.
버크만 커리어 진단 희망자는 9월 3일까지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해야 한다.
기아 관계자는 "역량 있는 인재들이 '어쩌다 취준생'을 통해 취업에 자신감을 갖고 원하는 곳에 입사해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준비생의 관점에서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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