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서 13∼14일 서울도시농업박람회…장터·반려식물 한눈에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는 13∼14일 동대문 DDP에서 '2023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녹색치유, 젊어지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주제존·체험존·홍보존·판매존으로 구성된다.
주제존은 반려식물을 추천받을 수 있는 반려식물 상담소와 토종작물 보전을 위한 농부의 작업실 등으로 꾸며진다.
체험존에는 시민이 참여한 '나만의 텃밭정원' 공모전 작품이 전시된다. 커피박 활용 화분 만들기·식물과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심신 안정 테라피 등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홍보존에서는 반려식물병원이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업기술센터 홍보관에서는 일상에서 보기 힘든 도깨비 박과 히아신스 콩, 하늘마 등 특이작물을 선보인다.
청년 농부와 농식품 스타트업의 생산품을 판매하는 장터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시농업박람회 누리집(https://agro-cityseoul.co.kr/)에서나 전화(☎ 02-6358-7774)로 확인할 수 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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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는 13∼14일 동대문 DDP에서 '2023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녹색치유, 젊어지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주제존·체험존·홍보존·판매존으로 구성된다.
체험존에는 시민이 참여한 '나만의 텃밭정원' 공모전 작품이 전시된다. 커피박 활용 화분 만들기·식물과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심신 안정 테라피 등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홍보존에서는 반려식물병원이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업기술센터 홍보관에서는 일상에서 보기 힘든 도깨비 박과 히아신스 콩, 하늘마 등 특이작물을 선보인다.
청년 농부와 농식품 스타트업의 생산품을 판매하는 장터도 열린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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