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꿈사다리 SOS장학생 선발 확대…집중호우 피해 고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2차 에스오에스(SOS)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저소득층 우수 중·고등학생에게 대학 졸업 때까지 매달 학업 장려금을 주는 사업이다. 학교에서 추천한 저소득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꿈 장학금'과, 재난·폭력을 겪은 위기 학생을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돕는 'SOS 장학금'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최근의 집중호우 피해를 고려해 올해 2차 SOS 장학생 선발인원을 당초 100명에서 7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신청은 이달 8일부터 9월 1일까지 약 4주간이다. 서류심사와 심층 평가를 거쳐 10월 중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cindy@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2차 에스오에스(SOS)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는 최근의 집중호우 피해를 고려해 올해 2차 SOS 장학생 선발인원을 당초 100명에서 7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신청은 이달 8일부터 9월 1일까지 약 4주간이다. 서류심사와 심층 평가를 거쳐 10월 중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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