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40돌 경상국립대 의대, 27일 기념행사…"의료 인재 육성"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상국립대는 의과대학 개교 4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개척의학복합관 1층 대강당에서 '개교 4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학무위원, 의과대학 보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학술행사, 2부 기념식, 3부 동문회 밤 순으로 진행된다.
1983년 문을 연 경상국립대 의과대학은 매년 입학생 76명을 받아 올해 2월까지 총 2천78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공공의료 핵심 인력 양성 및 미래 의료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의료 인재 육성을 위해 관련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또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 연구·분석을 위한 공간을 구축하는 등 인재의 수도권 이탈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의과대학은 지난 40년간 책임감·인성·봉사 정신을 가지고 전문의학지식과 진료 능력, 자기 계발 능력, 연구 능력을 갖춘 의사를 양성하는 교육목표를 성실하게 달성했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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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상국립대는 의과대학 개교 4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개척의학복합관 1층 대강당에서 '개교 4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1부 학술행사, 2부 기념식, 3부 동문회 밤 순으로 진행된다.
1983년 문을 연 경상국립대 의과대학은 매년 입학생 76명을 받아 올해 2월까지 총 2천78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공공의료 핵심 인력 양성 및 미래 의료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의료 인재 육성을 위해 관련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또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 연구·분석을 위한 공간을 구축하는 등 인재의 수도권 이탈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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