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과 시민과의 만남…김해 '아트 TALK, TALK' 개막
김해문화재단 웰컴레지던시, 29일까지 예술창작소서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문화재단 웰컴레지던시는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만나는 2023 예술창작소 예술교육 프로그램 '아트 TALK, TALK'를 16일부터 29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예술인 역량 강화와 시민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다.
먼저 지역예술인과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 대상 강의는 16일 오후 2시와 19일에 진행된다.
첫 강의는 16일 김종길 현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장이 '몸각을 들깨우는 빛무리'를 주제로 연다.
김 관장은 모란미술관 학예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직책을 역임해온 문화예술행정 전문가다.
19일에는 홍순명 설치미술가가 '사이드스케이프(Sidescape)로 현대 읽기'를 주제로 김해예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홍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 프랑스 아베이에 생 앙드레 현대미술관 등 국내외 유수 미술관에서의 전시 활동과 제17회 이인성미술상, 2023 호반미술상을 수상한 굴지의 작가다.
시민과 예술가의 만남도 연다.
28일에는 문화정책 전문가이자 메이크앤무브의 박동수 대표가, 29일에는 어린이 미술교육 전문가인 허수빈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각자의 전문 분야인 문화정책과 어린이 미술교육을 주제로 알기 쉬운 문화예술 강연을 펼친다.
시민 대상 강연은 18일부터 사전 참가 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온라인(https://url.kr/qih49y)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choi21@yna.co.kr
(끝)
김해문화재단 웰컴레지던시, 29일까지 예술창작소서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문화재단 웰컴레지던시는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만나는 2023 예술창작소 예술교육 프로그램 '아트 TALK, TALK'를 16일부터 29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예술인 역량 강화와 시민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다.
첫 강의는 16일 김종길 현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장이 '몸각을 들깨우는 빛무리'를 주제로 연다.
김 관장은 모란미술관 학예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직책을 역임해온 문화예술행정 전문가다.
19일에는 홍순명 설치미술가가 '사이드스케이프(Sidescape)로 현대 읽기'를 주제로 김해예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홍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 프랑스 아베이에 생 앙드레 현대미술관 등 국내외 유수 미술관에서의 전시 활동과 제17회 이인성미술상, 2023 호반미술상을 수상한 굴지의 작가다.
시민과 예술가의 만남도 연다.
두 사람은 각자의 전문 분야인 문화정책과 어린이 미술교육을 주제로 알기 쉬운 문화예술 강연을 펼친다.
시민 대상 강연은 18일부터 사전 참가 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온라인(https://url.kr/qih49y)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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