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신입사원들, 부여 초교 2곳서 일일 코딩 강사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LG CNS는 신입사원들이 지난 19일 충청남도 부여에 있는 백제초등학교와 홍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인공지능(AI) 지니어스 코딩 농활'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LG CNS에 입사해 1여년간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전환(DX) 신기술 전문 교육을 이수한 신입사원 60여명이 초등학생 맞춤형 '블록 코딩'(Block Coding) 수업을 진행했다.
블록코딩은 이미 짜여 있는 명령어 코드를 '드래그 앤드 드롭'(Drag&Drop) 형태로 캔버스에 조합해 프로그래밍하는 것으로, 초등학생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행사는 과거 대학생들의 농촌 봉사 활동인 '농활'에 '코딩'을 결합한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지난해 강원도 강릉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로 2회차를 맞았다.
redflag@yna.co.kr
(끝)
지난해 LG CNS에 입사해 1여년간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전환(DX) 신기술 전문 교육을 이수한 신입사원 60여명이 초등학생 맞춤형 '블록 코딩'(Block Coding) 수업을 진행했다.
블록코딩은 이미 짜여 있는 명령어 코드를 '드래그 앤드 드롭'(Drag&Drop) 형태로 캔버스에 조합해 프로그래밍하는 것으로, 초등학생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행사는 과거 대학생들의 농촌 봉사 활동인 '농활'에 '코딩'을 결합한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지난해 강원도 강릉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로 2회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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