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에 4개국 참여 국제공동연구센터 출범
에너지·환경 신소재 개발·배터리 응용 분야 공동연구



(진주=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가좌캠퍼스에 우리나라 등 4개국이 참여해 에너지, 환경 신소재 개발, 배터리 응용 분야를 공동 연구하는 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경상국립대(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멜버른대(호주), 티루발루바르대(인도), 쭐랄롱꼰대(태국)가 국제공동연구센터에 참여한다.
각 대학의 에너지, 환경 신소재 개발, 배터리 응용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국제공동연구센터에서 일한다.
경상국립대는 국제공동연구센터가 탄소중립을 이루는 에너지 촉매 소재 개발, 차세대 배터리 연구에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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