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8월 28일 월요일
작성일 2023-08-28 18:33:03 | 조회 63
[저녁잇슈] 2023년 8월 28일 월요일







● 안세영, 한국 첫 세계선수권 단식 금메달
안세영(21·삼성생명)이 한국 배드민턴 단식 사상 처음으로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 교육부, 서초구 교사 애도 위한 연가도 불허
교육부는 서울 서초구 서이초 교사의 49재일인 내달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지정하자는 움직임을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국방부 앞 홍범도 흉상 이전 검토"
군은 육군사관학교 교내뿐 아니라 국방부 청사 앞에 설치된 고(故) 홍범도 장군 흉상에 대해서도 필요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흉기 자해소동' 전직 요리사 "속상해서 그랬다"
주말 저녁 주택가 한복판에서 양손에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정모 씨가 서울서부지법에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았습니다.

●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에 긍정적'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청년이 세 명 중 한 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 여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요청"
국민의힘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 중 비휴일인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 "오는 31일 올해 가장 큰 둥근달 뜬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31일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을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뉴진스 "성과 이뤄 뿌듯하고 행복"
걸그룹 뉴진스가 미니음반 '겟 업'(Get Up) 활동에 대해 "예상보다 더 이르게 많은 성과를 이루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 내일 전국에 비…수도권 돌풍 동반 최대 100㎜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북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오유빈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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