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간호과학연구소, 간호정책 학술대회 19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서울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는 19일 오후 1시 서울대 간호대학 강당(대학로 연건캠퍼스)에서 '간호정책의 쟁점과 대안: 간호사당 적정 환자수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면·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국내 주요 간호대학장 및 교수, 상급 종합병원 및 중소병원 간호부서장, 임상간호사, 보건의료전문가, 학부·대학원생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강연에서 서울대 간호대학 조성현 교수는 '간호사당 적정 환자수: 근거 생성과 정책 제안'을 주제로 국내 간호환경에서 '누락된 간호'와 그 영향을 확인하고 간호사 1인당 적정 입원환자수 등을 제시한다.
서울대 간호대학 김진현 교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8년(2015~2022년)의 성과와 미래 정책방향' 발표에서 통합서비스 시범사업 성과로 사적 간병비 부담이 종전 5분의 1 이하로 감소했고 간호인력 고용증가로 간호사 1인당 입원환자수가 9.9명으로 OECD 평균 이하로 개선됐다는 점 등을 설명한다.
chungwon@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서울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는 19일 오후 1시 서울대 간호대학 강당(대학로 연건캠퍼스)에서 '간호정책의 쟁점과 대안: 간호사당 적정 환자수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제강연에서 서울대 간호대학 조성현 교수는 '간호사당 적정 환자수: 근거 생성과 정책 제안'을 주제로 국내 간호환경에서 '누락된 간호'와 그 영향을 확인하고 간호사 1인당 적정 입원환자수 등을 제시한다.
서울대 간호대학 김진현 교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8년(2015~2022년)의 성과와 미래 정책방향' 발표에서 통합서비스 시범사업 성과로 사적 간병비 부담이 종전 5분의 1 이하로 감소했고 간호인력 고용증가로 간호사 1인당 입원환자수가 9.9명으로 OECD 평균 이하로 개선됐다는 점 등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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