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혁신 이끈다…창원시장·주니어 공무원 한자리서 토론
작성일 2023-10-05 12:31:21 | 조회 22
조직문화 혁신 이끈다…창원시장·주니어 공무원 한자리서 토론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혁신주니어보드가 함께하는 아이디어 토론회를 5일 지역 내 한 모임카페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혁신주니어보드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소위 MZ세대인 20∼30대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지난 5월 출범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니어 공무원들은 당직 운영 및 시청사 내 주차 문제 개선방안 등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일일 명예 주니어보드 위원으로 위촉된 홍 시장은 '시정철학'과 '공직자의 덕목'에 대한 미니특강도 진행했다.
혁신주니어보드는 오는 11월 제3회 정기회의를 열고 조직문화 개선과 시정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이어갈 예정이다.
12월에는 그간의 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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