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9일 옥정중앙공원서 '북 페스티벌' 개최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9일 옥정중앙공원에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축제는 '책으로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공공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관내 독서동아리, 지역 서점, 양주시 문인협회 등이 참여해 시민이 책과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부스 등을 마련한다.
환경 마술 공연을 비롯한 식전 행사, 양주시 '올해의 책' 어린이 그림책 부문 '나는'의 이한비 글 작가와 고정순 그림 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 등 30여 개의 독서문화 체험 부스를 진행한다.
'나는, 꽃' 나눔 이벤트, '북크닉' 프로그램, 시 승격 20주년 기념 도서 전시 등도 함께한다.
시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책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이 책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참조하거나, 도서관정책팀(☎ 031-8082-7407)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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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9일 옥정중앙공원에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 마술 공연을 비롯한 식전 행사, 양주시 '올해의 책' 어린이 그림책 부문 '나는'의 이한비 글 작가와 고정순 그림 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 등 30여 개의 독서문화 체험 부스를 진행한다.
'나는, 꽃' 나눔 이벤트, '북크닉' 프로그램, 시 승격 20주년 기념 도서 전시 등도 함께한다.
시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책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이 책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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