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어디 갈까…경남도, 시·군별 관광지 18선 추천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월아산 숲속의 진주·디피랑·재약산·솥바위 등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이번 추석 연휴 6일을 포함해 가을철 바람 쐬러 가 볼 만한 여행지 18곳을 19일 소개했다.
경남 18개 시·군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1곳씩을 추천 여행지로 들었다.
경남도는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창원시)은 저수지를 둘러싼 화려한 단풍, 월아산 숲속의 진주(진주시)는 목공 체험·집와이어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시설, 디피랑(통영시)은 알록달록 야간경관을 내세워 가을 여행지로 추천했다.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사천시)은 숙박시설을 갖춘 산림욕장으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김해시)은 가을을 느끼기 좋은 미술관으로, 재약산(밀양시)은 '영남 알프스' 억새 명소로, 파노라마 케이블카(거제시)는 다도해 전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어 가을 여행지로 그만이다.
대운산 '숲애(愛)서'(양산시)는 산림치유 공간으로, 솥바위·정암루(의령군)는 삼성·LG·효성그룹 창업주가 태어난 부자 기운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입곡군립공원(함안군)은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로, 화왕산(창녕군)은 은빛 억새로 가을철 여행지로 꼽힌다.
당항포 관광지(고성군)는 백악기 공룡과 만나는 공룡엑스포 주 무대, 독일마을·파독전시관(남해군)은 독일맥주축제(10월 6일∼8일)가 열리는 곳, 삼성궁·회남재 숲길(하동군)은 알록달록 단풍을 보기에 적당한 곳이다.
밤머리재(산청군)는 단풍나무를 구경하며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으로, 상림공원(함양군)은 도심 속 자연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숲으로, 별바람언덕(거창군)은 감악산 정상 풍력발전기, 국화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합천영상테마파크(합천군)는 미디어아트 체험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가을철 가 볼 만 하다.
경남도가 추천하는 가을 여행지와 추석 연휴 프로그램은 경남관광길잡이(http://tour.gyeo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aman@yna.co.kr
(끝)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월아산 숲속의 진주·디피랑·재약산·솥바위 등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이번 추석 연휴 6일을 포함해 가을철 바람 쐬러 가 볼 만한 여행지 18곳을 19일 소개했다.
경남 18개 시·군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1곳씩을 추천 여행지로 들었다.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사천시)은 숙박시설을 갖춘 산림욕장으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김해시)은 가을을 느끼기 좋은 미술관으로, 재약산(밀양시)은 '영남 알프스' 억새 명소로, 파노라마 케이블카(거제시)는 다도해 전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어 가을 여행지로 그만이다.
대운산 '숲애(愛)서'(양산시)는 산림치유 공간으로, 솥바위·정암루(의령군)는 삼성·LG·효성그룹 창업주가 태어난 부자 기운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입곡군립공원(함안군)은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로, 화왕산(창녕군)은 은빛 억새로 가을철 여행지로 꼽힌다.
당항포 관광지(고성군)는 백악기 공룡과 만나는 공룡엑스포 주 무대, 독일마을·파독전시관(남해군)은 독일맥주축제(10월 6일∼8일)가 열리는 곳, 삼성궁·회남재 숲길(하동군)은 알록달록 단풍을 보기에 적당한 곳이다.
경남도가 추천하는 가을 여행지와 추석 연휴 프로그램은 경남관광길잡이(http://tour.gyeo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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