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요리하고 맛보고…창원서 11월 18일 음식문화축제
작성일 2023-07-31 12:07:16 | 조회 32
직접 요리하고 맛보고…창원서 11월 18일 음식문화축제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9회 창원음식문화축제를 오는 11월 18일 용지문화공원에서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쉐프 체험코너, 김치 담그기, 수제 막걸리 만들기, 가족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관을 운영한다.
창원특산물 홍보·판매관을 선보이는 데 이어 창원 대표 음식인 미더덕을 활용한 비빔밥 시식회 등도 진행한다.
시는 창원음식문화축제 개최로 지역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업체 각종 제품 판매·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창원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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