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다축제 오늘 개막…6일간 축제의 바다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6일간 펼쳐지는 부산바다축제가 1일 개막해 밤낮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다대포해수욕장 푸른광장에서는 줌바 댄스 공연 '줌바다'를 선보인다.
또 2일 오후 6시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해변 살사 댄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3일에는 오후 3시부터 다대포해수욕장 푸른광장과 특설무대에서 장애인 한바다축제와 열린바다 열린음악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4일에는 오후 7시 30분 다대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다대포 포크락(樂) 페스티벌을 펼친다.
같은 날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대규모 인공풀장을 활용한 스탠딩 공연인 '나이트 풀 파티'가 열려 밤 바다를 달군다.
나이트 풀 파티에는 스윙스, 한요한, 비와이, 애쉬아일랜드, 태버가 출연해 힙합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어 5일에는 오후 6시 20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폴킴, 소란, 제이레빗을 초청해 원더풀 콘서트를 개최하고 20분가량 화려한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에 거리공연(버스킹), 건강관리 체험 프로그램, 힐링 프로그램인 '선셋 서핑', '비치 요가'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youngkyu@yna.co.kr
(끝)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6일간 펼쳐지는 부산바다축제가 1일 개막해 밤낮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다대포해수욕장 푸른광장에서는 줌바 댄스 공연 '줌바다'를 선보인다.
3일에는 오후 3시부터 다대포해수욕장 푸른광장과 특설무대에서 장애인 한바다축제와 열린바다 열린음악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4일에는 오후 7시 30분 다대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다대포 포크락(樂) 페스티벌을 펼친다.
같은 날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대규모 인공풀장을 활용한 스탠딩 공연인 '나이트 풀 파티'가 열려 밤 바다를 달군다.
나이트 풀 파티에는 스윙스, 한요한, 비와이, 애쉬아일랜드, 태버가 출연해 힙합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에 거리공연(버스킹), 건강관리 체험 프로그램, 힐링 프로그램인 '선셋 서핑', '비치 요가'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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