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다문화 축제 '세계 속 금천별곡' 21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1일 구청 광장에서 2023년 다문화 축제 '세계 속 금천별곡'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내·외국인이 어울려 소통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서로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6개국 세계동화 체험 ▲ 세계 의상 체험 및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도전 퀴즈벨'(OX 문제) ▲ 가족사진 공모전 '우리들의 금빛순간'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지역공동체의 사회통합과 발전에 기여한 모범이주민과 가족사진 공모전 입상자에게 상을 준다.
유성훈 구청장은 "내·외국인 주민이 상호 간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주민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1일 구청 광장에서 2023년 다문화 축제 '세계 속 금천별곡'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내·외국인이 어울려 소통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서로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념식에서는 지역공동체의 사회통합과 발전에 기여한 모범이주민과 가족사진 공모전 입상자에게 상을 준다.
유성훈 구청장은 "내·외국인 주민이 상호 간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주민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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