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유등축제 등 경남 7개 문화자원, 문체부 '로컬 100' 선정
작성일 2023-10-20 12:31:16 | 조회 31
진주유등축제 등 경남 7개 문화자원, 문체부 '로컬 100' 선정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100가지 지역문화매력' 선정(이하 로컬 100) 공모사업에 지역 7개 유·무형 문화자원이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밀양아리랑대축제, 통영국제음악제, 남해독일마을맥주축제, 진해군항제, 산청동의보감촌, 창녕우포늪을 '로컬 100'으로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년(2023∼2024년)간 '로컬 100'에 뽑힌 지역 유·무형 문화자원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로컬 100은 정부가 올해 3월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seama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