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갓세븐 영재, 솔로 정규음반 '두 잇' 발표
백아연 새 싱글·새소년 서울 단독 콘서트 성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갓세븐 영재 첫 솔로 정규 = 그룹 갓세븐의 영재가 6일 첫 솔로 정규음반 '두 잇'(Do It)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써브라임이 밝혔다.
'두 잇'은 '무엇이든 해보자'라는 긍정적이고 희망찬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다. 영재는 그간 겪었던 경험과 기억을 토대로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감사함을 담은 노래 10곡으로 앨범을 꽉 채웠다.
동명의 타이틀곡 '두 잇'은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청량감 있는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들뜬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 백아연, 10년만 댄스 가수 변신 = 가수 백아연이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라임(아임 쏘)'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라임(아임 쏘)'은 너를 만난 순간 펼쳐지는 초록빛 세상과 그때 느껴지는 새콤하고 짜릿한 감정이 담긴 싱글이다. 싱글에는 한국어와 영어 버전 노래가 담겼다.
이 노래는 2013년 '어 굿 보이'(a Good Boy) 이후 백아연이 10년 만에 안무를 선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 새소년, 서울 단독 콘서트 성료 = 밴드 새소년이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밝혔다.
새소년은 이 자리에서 지난 7월 발매한 신곡 '키드'(Kidd)를 비롯해 '이', '조크!'(joke!), '구르미', '긴 꿈' 등 감각적인 노래들을 들려줬다.
새소년은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추억이었다"며 "이번 공연이 여러분에게도 오랜 시간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새소년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일본, 호주를 도는 아시아 퍼시픽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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