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양혜승, 새 싱글 '사랑여행' 발표
작성일 2023-10-10 10:07:26 | 조회 28
[가요소식] 양혜승, 새 싱글 '사랑여행' 발표
LATS 스튜디오 개관·에일리 새 싱글 '라 타 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양혜승 신곡 '사랑여행' = 가수 양혜승이 10일 새 싱글 '사랑여행'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똘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사랑여행'과 '리메이크 러브'(Remake Love) 두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사랑여행'은 경쾌한 멜로디와 양혜승의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바람 바람 바람'으로 1980년대 큰 인기를 끈 김범룡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양혜승은 미스코리아 경기 예선 출신으로, 2002년 1집 '랑데뷰'로 정식 가수 데뷔했다. 이후 히트곡 '화려한 싱글'로 이름을 알렸다.


▲ 강남 은곡마을에 돌비 애트모스 스튜디오 = 비케이앤미디어는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은곡마을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첨단 스튜디오인 LATS 스튜디오를 연다고 밝혔다.
이 스튜디오는 최첨단 3D 서라운드 사운드 환경인 '돌비 애트모스'를 갖췄다.
이곳은 스테레오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돌비 애트모스 포맷, 라이브 스트리밍 등 음반 제작의 모든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했다.


▲ 에일리 데뷔 11주년 싱글 = 가수 에일리가 데뷔 11주년을 맞아 새 싱글 '라 타 타'(RA TA TA)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싱글은 에일리가 지난달 '잡아줄게' 이후 약 1개월 만에 내놓는 싱글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라 타 타'와 댄스팝 '빅 잇 업'(Big It Up) 등 세 곡이 담겼다. 에일리는 '라 타 타'와 '빅 잇 업'의 작사에 참여했다.
'라 타 타'는 라틴과 트랩 요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팝으로,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에일리는 이달부터 서울, 부산, 울산, 부천, 창원, 청주 등지에서 전국투어도 펼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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