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으로 간 이광수·김우빈·도경수…나영석 PD 신작 10월 첫선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tvN은 나영석 PD의 새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를 내달 처음 방송한다고 15일 밝혔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농촌에서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출연한다.
이광수는 일을 추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든든한 리더의 면모를 발휘하고,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김우빈은 우직한 면모로 웃음을 안길 것이라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도경수는 남다른 센스와 일머리로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타고난 농사꾼 김기방은 맏형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10월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coup@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tvN은 나영석 PD의 새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를 내달 처음 방송한다고 15일 밝혔다.
이광수는 일을 추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든든한 리더의 면모를 발휘하고,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김우빈은 우직한 면모로 웃음을 안길 것이라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도경수는 남다른 센스와 일머리로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타고난 농사꾼 김기방은 맏형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10월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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