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유닛 미사모, 일본 도쿄서 팝업 전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사나·모모로 구성된 유닛(소그룹) 미사모(MISAMO)가 오는 3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팝업 갤러리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진행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이 전시는 미사모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일본 데뷔 음반 '마스터피스'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선보이는 자리다.
갤러리는 '걸작'과 '명화' 콘셉트로 꾸며졌다. 다양한 MD(굿즈 상품)는 물론 미공개 사진, 뮤직비디오 착용 의상, 친필 사인 포토존 등을 볼 수 있다.
미사모의 데뷔 음반 타이틀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는 멤버들의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알앤비(R&B) 장르 노래다. 박지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미술관 내 작품 접촉을 경고하는 문구를 콘셉트로 멤버들을 미술 작품과 같은 존재로 표현해냈다.
미사모의 '마스터피스'는 발매 첫 주 15만5천장이 팔려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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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사나·모모로 구성된 유닛(소그룹) 미사모(MISAMO)가 오는 3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팝업 갤러리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진행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갤러리는 '걸작'과 '명화' 콘셉트로 꾸며졌다. 다양한 MD(굿즈 상품)는 물론 미공개 사진, 뮤직비디오 착용 의상, 친필 사인 포토존 등을 볼 수 있다.
미사모의 데뷔 음반 타이틀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는 멤버들의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알앤비(R&B) 장르 노래다. 박지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미술관 내 작품 접촉을 경고하는 문구를 콘셉트로 멤버들을 미술 작품과 같은 존재로 표현해냈다.
미사모의 '마스터피스'는 발매 첫 주 15만5천장이 팔려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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