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제작 그룹' 싸이퍼, 멤버 4명 탈퇴…3명 잔류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가수 비가 제작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싸이퍼가 데뷔 2년여 만에 멤버 절반 이상이 팀을 떠나며 재정비에 들어갔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9일 싸이퍼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려 "멤버 탄, 태그, 도환, 원은 이날부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멤버 3명(현빈, 휘, 케이타)은 개인 활동을 이어가며 추후 새롭게 팀을 재편해 활동할 예정이다.
레인컴퍼니는 "오랜 기간 충분한 논의 끝에 멤버들의 개인적인 사유와 의견을 반영해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2021년 데뷔한 그룹 싸이퍼는 비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레인컴퍼니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보이그룹으로 주목받았다.
wisefool@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가수 비가 제작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싸이퍼가 데뷔 2년여 만에 멤버 절반 이상이 팀을 떠나며 재정비에 들어갔다.
나머지 멤버 3명(현빈, 휘, 케이타)은 개인 활동을 이어가며 추후 새롭게 팀을 재편해 활동할 예정이다.
레인컴퍼니는 "오랜 기간 충분한 논의 끝에 멤버들의 개인적인 사유와 의견을 반영해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2021년 데뷔한 그룹 싸이퍼는 비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레인컴퍼니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보이그룹으로 주목받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