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8월 4일 금요일
작성일 2023-08-04 18:35:17 | 조회 68
[저녁잇슈] 2023년 8월 4일 금요일







● 대전서 고교 교사 찌르고 도주한 남성 체포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20대 후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분당 흉기난동' 피의자, 사건 전날도 서현역 방문
'분당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는 사건 전날에도 흉기를 들고 서현역을 방문했던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 경찰, 잇따른 흉기난동에 특별치안활동 선포
서울 신림역에 이어 분당 서현역에서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한 흉기난동 사건이 잇따라 벌어지자 경찰이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했습니다.

● "신림 흉기난동범 조선, 사이코패스로 진단"
지난달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을 저질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이 진단검사에서 사이코패스로 분류됐습니다.

● 환자 속출하는데…의료봉사자 거절한 잼버리 조직위
온열질환자가 속출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 당일 대회 조직위원회가 의료 자원봉사 인력의 출입을 허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태풍 '카눈' 일본 관통 후 동해 북상할수도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통 후 동해까지 태풍으로서 세력을 유지하고 들어올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 폐사 고양이 사료서 '고병원성' AI 검출
서울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고양이들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으로 폐사한 가운데 이곳 사료에서 발견된 AI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 시카고 대형 음악축제 무대 선 뉴진스
그룹 뉴진스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 주말 '햇볕 쨍쨍'…찌는 듯한 더위 계속
주말에도 햇볕이 강하고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이다예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