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샤이니 '셜록', 오케스트라 버전 음원 공개
쏜애플, 9월 전국 투어 개최·클래지콰이 싱글 '스태틱'
세러데이 싱글 '파인드 서머' 발매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오케스트라로 듣는 샤이니 '셜록' = 그룹 샤이니의 히트곡 '셜록'(Sherlock)의 오케스트라 버전 음원이 오는 28일 공개된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SM의 클래식 레이블 SM클래식스가 진행하는 'SM 클래식 타운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의 새 싱글 음원으로,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작곡가 이광일, 조인우가 편곡에 참여했으며, 원곡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에 클래식 음악의 웅장함과 라틴 장르의 리듬이 더해졌다.

▲ 쏜애플 전국투어 '동물' 개최 = 밴드 쏜애플이 9월 9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서울·청주·광주·하남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동물'을 연다.
쏜애플은 투어에 앞서 8월 4년 만의 신보를 발매한다.
이번 투어 콘서트에서 신곡을 포함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 클래지콰이가 선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 가수 클래지콰이가 27일 새 싱글 음원 '스태틱'(Static)을 발매한다.
클래지콰이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시간이 지나며 한층 더 깊고 안정된 사랑을 나누는 연인의 마음을 그린다.
어반자카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재만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의 가수 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 4인조로 돌아온 세러데이 = 그룹 세러데이가 지난 25일 여섯 번째 싱글 음반 '파인드 서머'(Find Summer)를 발매하고 2년 만에 컴백했다.
코미디언 윤형빈이 제작자로 참여한 앨범 '파인드 서머'에는 타이틀곡 '있을게'와 수록곡 '러브 드림'(Love Dream)이 담겼다.
2018년 싱글 '묵찌빠'로 데뷔한 그룹 세러데이는 멤버 하늘 탈퇴 이후 4인 체제로 개편해 이번에 돌아왔다.
wisefool@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