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차트, 국가별 K팝 소비량 차트 신설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국내 양대 음반 차트 가운데 하나인 한터차트가 해외 국가별로 K팝 소비량 순위를 알 수 있는 '국가별 차트'를 신설한다.
한터글로벌은 실물 음반, 디지털 음원, 소셜미디어 지표 등이 담긴 국가별 K팝 소비량 차트를 다음 달부터 도입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국가별 K팝 음반 판매량에 따른 음반 지수와 해외에서 소비되는 음원 지수, 소셜미디어 등을 기반으로 한 소셜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집계된다.
매주 금요일 오전 갱신되며 국가별 K팝 소비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K팝 소비가 가장 많은 일본, 중국, 미국 지역 차트가 우선 공개되며 추후 국가와 지역이 추가될 예정이다.
곽영호 한터글로벌 대표이사는 "국가별로 다른 K팝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서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국가별 차트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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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국내 양대 음반 차트 가운데 하나인 한터차트가 해외 국가별로 K팝 소비량 순위를 알 수 있는 '국가별 차트'를 신설한다.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국가별 K팝 음반 판매량에 따른 음반 지수와 해외에서 소비되는 음원 지수, 소셜미디어 등을 기반으로 한 소셜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집계된다.
매주 금요일 오전 갱신되며 국가별 K팝 소비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K팝 소비가 가장 많은 일본, 중국, 미국 지역 차트가 우선 공개되며 추후 국가와 지역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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